우리 팀은 긍정적인 영향력과 큰 변화를 세상에 전달하고, 우리가 만든 제품을 통해 산업이 혁신되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싶어 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세상에는 타협이 너무 많습니다. 분명 더 잘 할 방법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기존의 관성이 편해서, 튀기 싫어서, 일 만드는게 껄끄러워서, 폐 끼치는게 싫어서, 혹은 원래 그렇게 했으니까 등 수많은 이유로 현실에 안주하기 마련입니다. 우리 팀은 이러한 태도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무사 안일'이라는 차선을 택하는 것을 분노하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핑계를 대며 적당히만 해결하려는 조직과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우리는 기존 시스템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더 나은 방식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건설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된 산업이라는 이유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는 이유로, 하던대로 하던 방식대로만 일하라고 요구합니다. 그 결과 산업의 변화를 꿈꾸는 젊고 재능있는 인재들은 현실에 좌절하거나 업계를 떠납니다. 또한 사람들의 삶과 추억이 그대로 녹아있는 장소가 단지 입지, 학군 등 부동산업자들이 추구하는 가치평가에 머물러 있고 정작 피, 땀, 눈물을 흘리며 정말 멋진 집과 건물을 짓는 종사자들은 부당하게 대우받고, 저평가 되며, 부도덕한 사람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수단이 되는 경우가 아직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분노하고 건설 산업의 불합리함과 부조리에 대해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건설 종사자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싸우는 것입니다. 외면하고 안주하고 타협하는 것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원대한 꿈이나 미래에 대한 큰 그림도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지금 당장의 건설 산업의 비일비재한 불합리함이 부당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건설 종사자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고 온당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화를 내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 구현되도록 싸우는 것, 그것은 지식과 능력과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는 저희 팀이 가장 잘 해결할 수 있고 우리가 행복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건설산업이 변화되는 위대한 비전과 함께 이 어려운 싸움에 함께 동참할 위대한 인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